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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전 가상자산 시장은 상승세를 보였다. 미국 노동부가 9월 비농업 일자리 수가 전월 대비 25만4000개 증가했다고 발표하며 경제 연착륙 가능성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대장주 비트코인은 8500만원 수준으로 상승하며 전일 대비 1.4% 상승했다. 이더리움은 335만원을 기록했으며 솔라나는 20만원을 돌파했다. 도지코인은 154원 수준에서 등락을 반복했다.
에이다는 490원, 비트코인캐시는 44만원, 폴카닷은 5700원에 거래됐다.
리플은 720원에 머물렀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소송 리스크가 여전히 남아 있어 반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