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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연준의 금리 인하 전망 강화에 힘입어 이더리움 가격이 상승세를 나타냈다. 코인데스크는 이더리움이 기술적으로 ‘스로우백’ 패턴을 보였다고 보도했다. 스로우백은 주요 돌파 이후 가격이 해당 레벨을 재시험하는 현상으로, 약한 투자자들을 걸러내고 향후 강력한 상승을 예고하는 강세 신호로 해석된다. 이더리움 현물 ETF의 지속적인 자금 유입도 상승 가능성을 뒷받침한다. 11일 오전 이더리움 가격은 3793달러로 24시간 전 대비 4.94% 상승했으며, 전날 3520달러 저점을 기록했다. 이더리움의 사상 최고가는 4891.70달러였다. 이러한 상승세는 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감과 기술적 분석 결과, 그리고 ETF 자금 유입 등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분석된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ETF의 순유입 행진이 지속되고 있다는 소식도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