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더리움 ] “금리 인하에도 멈칫하는 암호화폐 시장… 비트코인 급등 vs 고래 매도, 누가 승리할까?

암호화폐 시장이 금리 인하 이후의 상승세를 멈추고 소폭 조정을 보이고 있다.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23일 6시 현재 2조 2,000억 달러로 하루 동안 0.64% 하락했다. 비트코인은 6만 3,181.28 달러로 0.04% 하락하며 6만 3,000 달러 선을 지켜냈다. 이더리움은 2,580.26 달러로 0.36% 상승하며 주간 상승률 8.75%를 기록했다. 상위 10위 알트코인은 대부분 하락했지만 BNB만 0.19% 상승했다.

시장은 보합세를 유지하는 가운데 비트코인의 급등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유명 차트 분석가 피터 브랜트는 금 대비 비트코인 가격 차트에서 역해드앤숄더 패턴을 발견하고 비트코인의 급등 가능성을 예고했다. 월가 출신 라울 팔은 금리 인하에 따른 유동성 공급으로 비트코인 가격이 폭발적으로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반면 산티멘트는 1,000에서 1만 BTC를 보유한 비트코인 고래 집단이 최근 96시간 동안 3만 BTC 이상(약 18억 6,000만 달러 상당)을 매도하며 가격 상승을 저지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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