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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디지털 자산 시장 브리핑] 가상화폐, 나스닥과 동반 상승
지난 10월 7일부터 10월 14일까지 가상화폐 지수와 나스닥 지수는 상승했지만, 코스피 지수는 하락했다. 업비트 시장 지수(UBMI)는 0.58%, 나스닥은 2.34% 상승했으며, 코스피는 0.52% 하락했다.
특히 알트코인 지수(Upbit Altcoin Market Index, UBAI)는 업비트 시장 지수보다 높은 1.01% 증가했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상승이 알트코인 지수 상승에 기여했다고 분석된다.
시장 심리를 반영하는 ‘공포-탐욕 지수’는 지난주 평균 49.71로 ‘중립’ 단계를 유지했다.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한 가상화폐는 ‘수이’로, 80.35의 ‘매우 탐욕’ 단계를 나타냈으며,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한 가상화폐는 ‘블라스트’로, 39.93의 ‘공포’ 단계를 나타냈다.
최근 일주일 동안 가상화폐 시장에서는 14개 섹터 중 6개가 상승했다. 가장 큰 상승폭을 보인 섹터는 ‘렌딩’과 ‘교육/기타 콘텐츠’이며, 각각 3.14%, 1.66% 상승했다. 반면, 가장 큰 하락폭을 보인 섹터는 ‘소셜/탈중앙화자율조직(DAO)’과 ‘엔터프라이즈 블록체인’이며, 각각 5.45%, 4.97% 하락했다.
두나무는 증권 애플리케이션 증권플러스에서 총상금 10억원 규모의 비트코인을 지급하는 미션 달성 이벤트를 10월 25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는 ‘일일 미션’, ‘특별 미션’, ‘친구 초대 미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증권플러스 앱 내 활동성에 따라 마일리지를 적립하여 비트코인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