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 ] “K팝 스타 5인의 추락…2024 연말 가요계 충격과 실망의 그림자

2024년 K팝은 세계적인 확장에도 불구하고, 여러 스타들의 범법 행위와 부적절한 처신으로 큰 논란을 빚었다. 가수 김호중은 음주뺑소니 사고 후 거짓말로 사건을 은폐하려 했고,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 항소했지만 여론의 비난은 거세다. 방탄소년단 슈가는 음주 전동스쿠터 운전으로 벌금형을 받았으며, 사건 축소 해명으로 더욱 비난을 받았다. 임영웅은 탄핵 집회 중 반려견 생일 축하 게시물에 대한 비판에 무지한 답변을 해 대중의 반감을 샀다. 그룹 라이즈 승한은 과거 사진 유출로 논란이 된 후 팀 탈퇴를 했다. NCT 태일은 성범죄 혐의로 팀에서 즉시 퇴출되고 전속 계약까지 해지당했다. ‘버닝썬’ 연루 의혹까지 더해져 비난은 더욱 거세졌다. 이러한 사건들은 K팝 팬들에게 큰 충격과 실망을 안겨주었으며, K팝 업계의 자정 노력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들의 행동은 대중의 신뢰를 저버렸고, 그에 따른 후폭풍은 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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