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 ] “FT아일랜드, 최민환 없이 2인 체제로 재출발… 이홍기 “죽을 때까지 음악 할 것”

FT아일랜드가 최민환의 활동 중단으로 2인 체제로 재편되었다. 최민환은 전 아내 율희의 유흥업소 출입 폭로 이후 성매매 의혹에 휩싸였고, 활동을 중단하게 되었다.

최민환의 활동 중단 발표 이후, FT아일랜드는 2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가기로 결정했다. 소속사 FNC 측은 11월 2일부터 드럼 포지션을 세션으로 대체하고, 이홍기와 이재진의 2인 체제로 공연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4’에서 2인 체제로 무대에 오른 이홍기와 이재진은 복잡한 심경을 드러냈다. 이홍기는 컨디션 난조를 언급하며 우울함을 토로했지만, 관객들의 응원에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음악 활동을 계속할 것을 약속했다.

이홍기는 최근 FT아일랜드의 2인 포스터를 공개하며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최민환의 활동 중단으로 2인 체제로 재편된 FT아일랜드의 향후 행보에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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