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 ] “7번째 임신 중 아내 폭행까지…’무직 남편’의 충격적인 실체

JTBC ‘이혼숙려캠프’에 출연한 12년 차 부부의 사연이 공개됐다. 고등학생 때 만난 10살 연상의 무직 남편과 혼전임신으로 결혼한 아내는 현재 일곱 번째 아이를 임신 중인 서른 살이다. 남편은 돈을 아끼자며 아내의 요구를 무시하고, 자신만을 위한 물건은 구입하는 등 금전적으로 아내에게 스트레스를 준다. 육아에도 제대로 참여하지 못하며, 아내는 남편을 ‘방해꾼’이라고 표현했다. 아내는 자녀를 위한 전집 할부금 때문에 2천만 원의 빚을 지고 있는 상황이다. 심지어 아내는 아이들에게는 주지 않고 남편에게만 불고기를 주는 등 자녀보다 남편을 우선시하는 모습을 보였다. 외식 시에도 아이들을 집에 두고 둘만 나가는 등 자녀 양육에 대한 책임감이 부족한 모습을 보였다. 남편의 과도한 성욕으로 인해 임신 중인 아내와 몸싸움까지 벌어졌고, 경찰 신고까지 이어졌다. 서장훈은 남편의 무책임한 태도와 부족한 부모로서의 책임감을 강하게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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