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 ] “7번째 임신 고민 토로한 아내…“남편, 아이들 앞에서도 ‘한번 하자’ 막말”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 ‘본능부부’의 성생활 갈등이 공개되었다. 아내는 남편의 강한 성욕과 잦은 성관계 요구로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다. 12년 동안 7번의 임신을 경험했으며, 특히 아이들이 있는 앞에서도 성적인 행동을 요구하는 남편의 행동에 괴로워했다. 아내는 체력적 한계와 산후조리 부족으로 성관계에 어려움을 느끼지만, 남편의 요구를 거절하면 불쾌감을 표출한다는 점을 토로했다. 남편은 피임에 대해 아내의 의사에만 따랐다고 주장했고, 쉽게 출산했던 경험을 언급하며 무책임한 태도를 보였다. 아내는 다섯째와 여섯째 출산 시 수혈을 받을 정도로 위험한 상황을 겪었고, 이로 인해 출산 트라우마까지 겪고 있다고 털어놓았다. 전문의는 부부 상담을 통해 문제 해결에 나섰다. 아내의 고통과 남편의 무관심이 드러난 방송은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결론적으로, 이 부부는 성생활을 둘러싼 갈등과 서로에 대한 배려 부족으로 심각한 위기를 맞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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