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 ] “7남매에 임신까지…’이혼숙려캠프’ 본능 부부, 충격 과거 방송 이력 재조명

JTBC ‘이혼숙려캠프’에 출연한 ‘본능 부부’의 극심한 갈등이 공개되었다. 고등부 선생님과 제자로 만난 두 사람은 혼전임신으로 시작해 현재 7남매를 둔 상태이며, 남편은 무직이고 아동수당으로 생활한다. 아내는 홀로 7명의 아이들을 돌보는 반면 남편은 집안일이나 육아에 전혀 참여하지 않아 방송 출연진들을 분노케 했다. 경제적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남편은 자신의 욕구만 충족하며, 아내는 2000만원의 빚까지 지게 되었다. 과거 ‘고딩엄빠2’와 ‘당신의 결혼은 안녕하십니까’에도 출연했던 이들은 매 방송마다 경제적 어려움과 남편의 무직, 육아와 가사 분담의 불균형 문제를 반복적으로 드러냈다. 방송에서 남편은 여러 차례 눈물로 진심을 표현했으나, 상황 개선은 없었다. 네티즌들은 이들의 반복되는 갈등과 화해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며 아이들의 안타까운 상황을 우려하고 있다. ‘프로 출연러’라는 비판까지 나오는 가운데, 이번 ‘이혼숙려캠프’ 출연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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