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 ] “6년 만에 공개된 김정현의 눈물의 사과…’시간’ 논란, 진심은 전해질까

배우 김정현이 2018년 드라마 ‘시간’ 제작발표회에서 보인 무례한 태도와 중도하차에 대해 6년 만에 공식 사과했다. 당시 그는 상대 배우 서현에게 무안을 주는 행동을 했고, 무표정한 태도로 일관했다. 이후 건강 문제를 이유로 드라마를 하차했으나, 이는 당시 여자친구였던 서예지의 가스라이팅 때문이라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김정현은 2021년 자필 사과문을 통해 잘못을 인정했지만, 공식 석상에서 직접 사과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는 2024 KBS 연기대상 녹화 현장에서 과거 행동에 대한 반성과 사과를 전했다. 하지만 녹화 방송이기에 그의 사과 장면이 편집될 가능성도 있다. 김정현은 상대 배우 서현 등 구체적인 인물을 언급하지 않았지만, 반성과 사과의 뜻을 밝혔다. 이번 사과가 방송을 통해 공개될지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시간’ 드라마는 서현이 주연으로 책임감 있게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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