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 ] “5년 만에 돌아온 김남길, ‘열혈사제2’ 시청자들에게 “죄송합니다”

김남길은 5년 만에 돌아온 드라마 ‘열혈사제2’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에 부응하고자 뼈를 갈아 넣은 열연을 선보일 것을 약속했다. ‘열혈사제1’ 종영 후 5년 동안 ‘열혈사제2’ 소식이 없었던 것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하며 팬들의 오랜 기다림에 대한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김남길은 ‘열혈사제2’에서 낮에는 신부, 밤에는 조직 보스로 활동하는 김해일 역을 다시 맡아 분노 조절 장애 열혈 신부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낼 것으로 예상된다. ‘열혈사제1’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이하늬, 김성균 등 주역 배우들과 다시 뭉쳐 더욱 강력한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고해성사’ 영상에서 김남길은 5년 만에 돌아온 ‘열혈사제2’에 대한 열정과 함께 촬영 현장에서 오요한 역의 고규필, 쏭삭 역의 안창환과 펼치는 티키타카 케미를 예고하며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것을 예감케 했다. ‘열혈사제2’는 11월 8일(금) 밤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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