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 ] “28세 ‘유퀴즈’ 출연 기상캐스터 오요안나, 사망… 충격과 슬픔

MBC 기상캐스터 출신 오요안나가 28세의 나이로 지난 9월 사망했다. 유족은 조용히 장례를 치렀으며, 정확한 사망 원인은 알려지지 않았다. 오요안나는 MBC 기상캐스터 공채에 합격하여 뉴스 날씨 코너를 진행하며 얼굴을 알렸고,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도 출연하는 등 전문성을 인정받았다. ‘유퀴즈’ 출연 후 인스타그램에 감사 인사를 남겼으나, 9월 12일 이후 활동을 중단했다. 팬들은 그녀의 근황을 묻는 댓글을 남겼다. 한 업계 관계자는 오요안나가 활기차고 도전적인 성격의 소유자였으며, 기상캐스터 동료들 사이에서도 그의 죽음을 안타까워하고 있다고 전했다. 고인은 JYP 13기 공채 오디션에서 수상했고, 춘향선발대회에서 숙으로 선발되는 등 다양한 경험을 했다. MBC 뉴스를 통해 시청자와 만났으며, 유망한 인재였기에 그의 죽음은 더욱 안타까움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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