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 ] “15년 만에 지상파에 함께…김재중·김준수, ‘편스토랑’서 뭉클한 우정 공개

김재중과 김준수가 15년 만에 지상파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함께 출연했다. 두 사람은 23년 동안 함께하며 겪었던 기쁨과 슬픔, 행복과 시련을 진솔하게 이야기하며 끈끈한 우정을 드러냈다. 김재중은 부모님께 김준수를 초대하여 직접 요리를 해주며 동생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고, 김준수는 김재중 부모님께 선물을 준비하며 감사를 표했다.

두 사람은 그룹 활동 시절의 추억과 회사를 나온 후 겪었던 어려움에 대해 이야기하며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었던 과거를 회상했다. 김준수는 김재중이 출연한 ‘편스토랑’을 보며 울었다고 고백하며 김재중을 향한 깊은 신뢰를 드러냈다. 또한 두 사람은 부모님께 집을 선물해 드렸던 이야기를 나누며 효자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방송 말미에는 오랜만에 함께 콘서트를 준비 중인 두 사람의 즉석 화음을 선보이며 뜨거운 감동을 선사했다. 김재중은 김준수에게 앞으로 더 큰 파도는 겪지 말자고 말하며 깊은 우정을 표현했고, 김준수 역시 김재중에게 영원하자고 다짐하며 끈끈한 유대감을 보여주었다. 15년 만에 지상파 예능에 함께 출연한 김재중과 김준수는 서로에 대한 깊은 이해와 믿음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뭉클한 감동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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