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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아빠는 꽃중년’에서 57세 김범수가 11세 연하 아내를 최초 공개했다. 방송에서는 김범수가 아내와 함께 딸 희수의 학부모 상담을 진행하는 모습이 담겼다. 상담 후, 희수의 절친 엄마들과 만난 자리에서 희수의 조기 유학 가능성이 제기되었다. 희수는 영재 판정을 받았고, 담임 선생님 또한 유학을 추천했다. 아내는 희수의 꿈을 응원하며 유학에 긍정적이었지만, 김범수는 딸과 떨어질 수 없다며 반대했다. 8세 딸 희수는 하버드 대학교 진학을 목표로 혼자 유학 가겠다고 선언해 김범수를 당황하게 했다. 결국, 김범수 부부는 저녁 식사 자리에서 희수의 미래에 대한 심각한 논의를 벌였다. 방송에서는 부부가 희수의 유학 문제에 대해 어떤 결론을 내렸는지 공개할 예정이다. 29회 방송에서는 김범수 가족의 이야기가 자세히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