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 ] “황재균♥지연, 2년 만에 결혼 생활 종지부… 이혼 조정 신청

프로야구 선수 황재균과 가수 지연이 결혼 2년 만에 이혼한다. 두 사람은 지난달 서울가정법원에 이혼 조정신청서를 제출했고 현재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 이혼설은 지난 8월 한 해설위원의 발언으로 처음 불거졌으며, 지난달 초 황재균의 술자리 영상이 온라인에 퍼지면서 다시 한번 수면 위로 떠올랐다. 당시 양측은 이혼설을 부인했지만, 세 달 만에 이혼 절차를 밟는 것이 확인됐다. 황재균과 지연은 2022년 12월 결혼했다. 두 사람의 이혼 소식은 많은 팬들에게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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