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 ] “황보라, 아들과 반려견 첫 만남 공개… 하정우도 반한 ‘꿀 떨어지는’ 아들 외모

배우 황보라는 추석 연휴 동안 아들과 반려견의 첫 만남을 공개했다. 황보라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아들이 반려견을 신기하게 바라보는 모습과 함께 “우리 우인씨 땡치리 복도리 첫만남. 사이 좋게 지내자”라는 글을 남겼다.

사진 속에서 황보라는 아들을 무릎에 앉히고 반려견과 인사를 나누고 있으며, 아들 우인 군의 귀여운 모습은 미소를 자아낸다. 또한, 황보라는 잠든 아들 옆에 누워 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바라보는 모습도 공개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황보라는 지난해 배우 김용건의 둘째 아들인 김영훈과 결혼했으며, 난임을 극복하고 지난 5월 첫 아들을 출산했다. 황보라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하여 출산 후 시아버지가 손주를 매우 좋아한다고 밝혔다.

황보라는 하정우가 첫째 손주 면회를 왔지만 신생아라 무서워서 못 안았다고 전했다. 또한, 하정우가 아기 꿈에 나왔다며 너무 예뻐서 본인도 빨리 아이를 낳고 싶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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