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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함소원이 전남편 진화와의 관계 유지 근황을 공개했다. 함소원은 10월 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시어머니와 딸 혜정과 함께 쇼핑하는 영상을 올리며 “혜정이 할머니랑 같이 옷사러 갑니다. 옷이 다 작아요”라고 적었다.
함소원은 이혼 후에도 “혜정이가 어리니까 못 헤어지겠더라”며 딸을 위해 이혼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또한 혜정이 원한다면 재결합을 생각한다고 언급하며 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함소원은 이혼 후에도 전 남편 진화와 함께 육아와 비즈니스를 이어가며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세 가족이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함소원은 2018년 18살 연하의 중국인 진화와 결혼해 같은 해 12월 딸 혜정을 출산했다. 최근 진화와 이혼했지만, 딸을 위해 여전히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으며, 육아와 사업 등에서 협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