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 ] “한가인, ‘상위 1% 영재’ 딸 위해 선택한 교육법… 알고 보니 ‘미친 스케줄’

배우 한가인이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을 통해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 그는 7시 30분에 첫째 딸을 학교에 데려다주고 둘째 아들을 유치원에 데려다주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한다. 딸은 비인가 국제 학교에 다니는데, 한가인은 딸이 말을 많이 하는 성격이라 일반 학교에서 수업에 방해가 될 수도 있을 것 같아 국제 학교를 선택했다고 밝혔다.

한가인은 혼자 아침 식사를 하고 개인 시간에는 지인들과 브런치를 즐긴다. 오후에는 둘째 아들을 데리러 유치원에 간 후 첫째 딸을 학원에 데려다준다. 한가인은 아이들을 기다리는 시간 동안 차 안에서 영어 공부를 하는 등 틈새 시간을 활용하여 자기 계발을 한다.

한가인은 차 안에서 식사를 하는 모습도 공개했는데, 백숙, 연포탕 등 다양한 메뉴를 즐긴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맨발 걷기를 취미로 즐기며 불면증 해소에도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한가인은 2005년 배우 연정훈과 결혼하여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두 아이 모두 영재 판정을 받아 화제가 되었다. 한가인은 육아와 함께 자기 계발도 꾸준히 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많은 여성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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