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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예능 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에서 셰프 오스틴강이 무인도에 5년 묵은지를 가져와 일꾼들을 위한 새참을 준비했다. 오스틴강은 매년 5천 포기의 김치를 담그며 사골 육수를 넣는 특별한 비법을 고수한다고 밝혔다. 한편, 김남일은 처음으로 채소 손질에 도전하며 숨겨왔던 실력을 선보였다. 안정환은 김남일이 집안일을 잘하는 편이라고 밝히며 그의 살림꾼 면모를 언급했다. 오스틴강은 손님들을 위한 만찬을 준비하며 요리 실력을 뽐냈다. 권은비는 그의 음식에 감탄했고, 박준형은 배고픔을 참지 못하고 남은 음식을 손으로 먹기도 했다. 머구리 협회장 김대호는 처음으로 요리에 도전하여 자신만의 비법 소스를 만들었다. 그의 소스는 오스틴강에게도 극찬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