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 ] “펜싱 황제 오상욱, 혼혈 모델과 열애설에 침묵… 진실은?

펜싱 선수 오상욱이 한일 혼혈 모델 하루카 토도야와의 열애설에 대해 소속사는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오상욱은 지난 2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에서 이상형을 언급하며 관심을 모았다. 그는 키 크고 멋진 여성을 이상형으로 꼽으며, 걸크러시 스타일을 선호한다고 밝혔다. 그는 연애 스타일 또한 펜싱처럼 파워풀하지 않고, 느긋하고 편안하게 하는 스타일이라고 밝혔다.

오상욱의 이상형 언급과 하루카 토도야와의 SNS 활동, 그리고 오상욱이 지난해 11월 유튜브 채널에서 여자친구가 있다고 밝힌 사실이 겹쳐 두 사람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하루카 토도야는 오상욱보다 4살 연하로, 러시아 국립 볼쇼이 발레 아카데미 출신의 발레리나 겸 모델이다. 뛰어난 비주얼과 176cm의 큰 키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현재 오상욱은 열애설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으며, 언제쯤 입장을 밝힐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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