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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파리올림픽 펜싱 금메달리스트 오상욱과 모델 하루카 토도야의 열애설이 화제다. 오상욱은 최근 방송에서 이상형으로 “키가 크고 멋있는 사람, 걸크러시 스타일”을 언급하며 하루카 토도야와의 열애설을 암시했다.
누리꾼들은 오상욱과 하루카 토도야가 SNS에서 서로 팔로우하고 있으며, 커플 아이템 사진 등을 근거로 열애설을 제기하고 있다. 하루카 토도야는 한국과 일본 혼혈 모델로 176cm의 큰 키와 늘씬한 몸매를 자랑한다.
특히 SNS에서 분홍색 비키니를 입고 뛰어난 몸매를 드러낸 사진이 눈길을 끈다. 하루카 토도야는 러시아 국립 볼쇼이 발레 아카데미에서 발레를 전공했으며, SNS에서 발레하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한편 오상욱은 파리올림픽 펜싱 2관왕 이후 잘생긴 외모와 실력으로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