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 ] “트와이스 지효, 여수에서 낚시 내기까지? ‘세입자’ 시즌2, 흥미진진 여행 시작

트와이스 지효가 부캐 ‘입자’로 돌아와 여행 예능 ‘세입자’ 시즌2를 시작한다. ‘세입자’는 전국의 게스트하우스를 탐방하는 여행 예능으로, 시즌1에서는 제주, 부산, 속초, 일본 후쿠이 등 다양한 지역의 게스트하우스를 소개했다. 시즌2는 전라남도 여수에서 시작하며, 지효는 여수의 매력을 알리고 여행 정보를 풍성하게 제공할 계획이다.

첫 방송에서는 여수의 게스트하우스 사장님과 97년생 동갑내기 게스트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지효의 모습이 그려진다. 특히, 게스트하우스에서 열린 파티에서는 연애 프로그램처럼 진행되는 토크가 펼쳐져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환승이별 vs 잠수이별’이라는 밸런스 게임 질문에 지효는 ‘환승이별’을 선택하며, 잠수이별 파와 열띤 토론을 벌였다.

지효는 만화책 ‘식객’에 나온 갯장어 샤브샤브집을 찾아 폭풍 먹방을 선보였으며, 즉흥적으로 낚시 투어까지 떠났다. “돔을 잡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낚시 내기에 도전한 지효의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흥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세입자’ 시즌2는 8일 오후 6시 오오티비 스튜디오 유튜브 채널에서 첫 공개되며, 이후 격주 화요일 오후 6시에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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