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 ] “트로트 가수 박서진, 극단적 선택 시도 충격 고백…가족의 아픈 과거사 공개

KBS 2TV ‘살림남’에서는 가수 박서진의 극단적 선택 시도 경험이 공개된다. 박서진의 부모는 인천에 사는 박서진과 여동생을 방문한다. 어머니는 끼니를 라면으로 해결하는 자녀들의 생활에 걱정하고, 아버지는 집안의 현대식 설비에 놀란다. 아버지는 장례식 참석 후 옛 앨범을 보며 과거를 회상하고, 박서진에게 미안함을 표한다. 아버지는 박서진이 싫어하는 일에도 포기하지 않겠다고 말하며 무기력한 모습을 보인다. 아버지의 우울증과 무기력함에 걱정한 박서진은 가족과 함께 심리극 상담을 받는다. 상담 중 아버지는 박서진이 과거 극단적 선택을 했었다고 밝히며, 당시의 두려움을 토로한다. 박서진 가족의 숨겨진 아픔과 과거사는 30일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방송을 통해 박서진 가족의 고난과 화해 과정이 드러날 것으로 예상된다.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K-herald에서 더 알아보기

지금 구독하여 계속 읽고 전체 아카이브에 액세스하세요.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