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 ] “추성훈, “한국인 아버지와 유도복, 두 나라 사이 정체성 혼란 고백”

MBC ‘강연자들’에 출연한 추성훈은 유도 인생과 아버지와의 특별한 이야기를 전한다. 그는 아버지의 영향으로 어릴 적부터 유도에 전념하며 바른 길을 걸어왔고, 아버지와 함께 품었던 태극 마크의 의미를 설명하며 감사를 표한다. 추성훈은 “쉬운 길보다는 어려운 길을 택하라”는 아버지의 가르침을 전하며 도전 정신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그는 한국과 일본 사이에서 겪었던 정체성의 혼란을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한국에선 일본 사람, 일본에선 한국 사람으로 살아온 그는 이중 정체성으로 인한 어려움을 솔직하게 이야기하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을 예정이다. 또한, 아버지의 장례식에서 유도복을 수의로 입혀드렸던 마지막 순간을 회상하며 아버지에 대한 애틋한 그리움을 드러낸다.

추성훈은 아버지의 영향과 자신만의 삶을 솔직하게 이야기하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감동과 울림을 선사할 예정이다. 그의 진솔한 인생 이야기는 3일 밤 9시 10분 MBC ‘강연자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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