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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아일랜드 최민환이 제기된 성매매 의혹을 부인했다. 그는 팬들과 소통하는 플랫폼에서 성매매를 한 적 없으며, 증거 불충분으로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호텔·모텔 방문에 대한 질문에는 혼자 있고 싶어서 갔다고 해명했고, 정관수술을 했다고 밝히며 추가적인 의혹을 해소하려 했다. 이러한 최민환의 해명은 전처 율희가 녹취록을 폭로한 이후 나왔다. 율희는 최민환의 유흥업소 출입 및 성추행 폭로 후 경찰 조사가 진행되었으나, 증거 불충분으로 사건이 종결된 바 있다. 율희는 최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일상을 공개하며 특별한 언급은 하지 않았다. 율희는 최민환을 상대로 친권 및 양육권 변경, 위자료, 재산분할을 청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 소송 제기는 아이들을 다시 키우고 싶은 율희의 간절한 바람 때문이라고 법률대리인이 밝혔다. 최민환과 율희는 2018년 결혼해 세 자녀를 두었으나, 지난해 12월 이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