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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석과 박지윤 부부의 파경 소식과 쌍방 상간 맞소송이 충격을 주는 가운데, 두 사람의 대화 내용이 공개되면서 논란이 더욱 커지고 있다.
최동석은 박지윤의 ‘정신적 바람’을 주장했고, 박지윤은 최동석의 의처증을 주장하며 서로를 비난했다.
특히 박지윤은 과거 방송에서 최동석의 의처증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놓은 것이 재조명되면서 논란에 불을 지폈다.
박지윤은 과거 방송에서 최동석이 자신의 남성 동창을 과하게 의심했던 일화를 언급하며, 남편의 의심 때문에 동창과의 연락을 끊었다고 밝혔다.
더욱 충격적인 사실은, 공개된 대화 내용에서 박지윤이 최동석에게 성폭행을 언급한 부분이다.
박지윤은 최동석에게 “아이들 앞에서 다 얘기할까? 니네 아빠가 나 겁탈하려고 했다. 성폭행하려고 했다”고 말했고, 최동석은 “그건 부부끼리 그럴 수 있는 것”이라고 답했다.
이러한 충격적인 내용이 알려지면서, 누리꾼들은 경찰에 수사를 의뢰하는 등 강한 반응을 보였다.
최동석은 자신의 출연 프로그램에서 하차를 결정하며 파장을 더했다. 그는 프로그램에서 박지윤과의 소송에 대한 후회를 밝혔지만, 현재 상황으로 보아 그의 바람은 이루어지기 힘들 것으로 보인다.
최동석과 박지윤의 쌍방 맞소송은 최악의 상황으로 치닫고 있으며, 앞으로 어떤 결말을 맞이할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