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 ] “주병진, 첫 맞선녀와의 만남…“미소년 같은 모습에 팔이 굳었다”

tvN STORY 예능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 배우 박형준과 개그맨 주병진의 연애 이야기가 공개되었다. 박형준은 30년 넘는 배우 생활에도 불구하고 자신감 부족으로 결혼에 대한 두려움을 느껴왔다고 고백했다. 1976년생 패션업계 종사자 전희정 씨와의 첫 만남에 대해 그는 실감이 나지 않았다고 전했다. 한편 주병진은 첫 맞선녀 최지인 씨와의 데이트를 이어갔다. 타로 결과는 두 사람의 좋은 미래와 자녀 출산 가능성을 점쳤고, 주병진은 이에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다. 두 사람은 선술집에서 진솔한 대화를 나누며 서로를 더욱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주병진은 최지인 씨의 적극적인 태도에 당황하면서도 즐거워했고, 호칭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편안한 관계로 발전하는 모습을 보였다. 주병진은 최지인 씨를 ‘지인’이라고 부르며 친밀감을 드러냈다. 방송에서는 두 사람의 솔직하고 유쾌한 만남의 과정이 생생하게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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