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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희는 TV CHOSUN 관찰 예능 프로그램 ‘이제 혼자다’ 9회에서 어린 시절의 외로움을 털어놓는다. 이혼 후 친언니와 함께 딸 로아를 양육하며 딸을 보며 자신의 학창 시절을 떠올렸다고 한다. 어머니의 관심이 필요했던 시절, 화목하지 못한 부모님 밑에서 주눅이 들었던 경험을 이야기하며 내성적인 성격으로 자랐다고 밝힌다. 친언니는 조윤희의 이혼 결심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며 용기의 원천을 묻는다. 조윤희는 이혼 결심의 이유와 딸 로아를 낳은 후 자신에게 무관심했던 어머니를 이해하게 된 과정을 공개할 예정이다. 2017년 배우 이동건과 결혼하여 딸 로아를 낳았지만 2021년 이혼 후 홀로 딸을 키우고 있는 조윤희는 ‘이제 혼자다’를 통해 다시 혼자가 된 사람들이 세상에 적응하며 행복을 찾아가는 과정을 진솔하게 보여준다. 11월 5일 오후 10시 TV CHOSUN에서 방영되는 9회에서는 조윤희의 어린 시절 이야기와 이혼 후 홀로 딸을 키우는 솔직한 모습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