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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정지선 셰프가 인삼 요리 개발을 위해 충북 증평군을 방문했다. 증평군은 10월 인삼 축제를 앞두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정지선 셰프에게 인삼 요리 개발을 제안했다. 정지선 셰프는 함께 방문한 정호영 셰프와 인삼 요리 대결을 펼치기로 했다.
두 사람은 인삼밭에서 직접 인삼을 수확하며 경쟁을 시작했다. 정지선 셰프는 직원이 뽑은 인삼을 자신이 뽑은 것처럼 행세하며 인삼을 가로챘다. 이에 MC들은 갑 버튼을 누르며 정지선 셰프의 행동을 지적했다. 탈북민 CEO 이순실은 정지선 셰프의 행동을 “갑질”이라고 비판했고, 정호영 셰프는 “못된 짓만 한다”고 말했다.
정지선 셰프는 직원에게 경험을 주기 위해 인삼을 가로챘다고 주장했지만, 이는 비난을 피하지 못했다. 정지선 셰프의 인삼 가로채기는 ‘당나귀 귀’에서 웃픈 논란을 불러일으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