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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선 셰프가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웃픈 논란에 휘말렸다. 충북 증평군의 인삼 요리 개발 제안을 받은 정지선은 프로그램에서 자신의 활발한 방송 활동을 자랑하며 다른 출연자들의 질투를 샀다. 특히 정호영 셰프는 정지선의 활동을 ‘못된 X’이라고 농담하며 정지선을 화나게 했다.
이에 정지선은 정호영에게 인삼 요리 대결을 제안했고, 두 사람은 인삼밭에서 직접 인삼을 수확했다. 그러나 정지선은 자신의 직원이 뽑은 인삼을 가로채 “내가 캤다고 할 테니까 네가 하나 더 뽑아”라며 직원에게 경험을 주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이순실 CEO는 “저건 갑질이다”라고 지적했고, 정호영 또한 “진짜 못된 짓만 하네”라고 비판했다. 정지선의 행동은 시청자들에게 ‘갑질’로 비춰졌으며, 방송 후 논란이 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