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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미운 우리 새끼’에 배우 정영주와 그의 어머니가 새롭게 합류했다. 정영주의 어머니 서진숙은 스튜디오에 등장하자 출연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서장훈은 정영주 어머니의 젊은 외모에 놀라움을 표하며 “언니 같다”고 말했다.
신동엽 역시 정영주 어머니의 젊은 외모에 놀라움을 표하며 “중학생 때 영주를 낳았거나?”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정영주 어머니는 “일찍 낳긴 했지만 그 정도는 아니다”라고 답했다.
정영주 어머니는 딸 정영주가 자신을 닮았다고 말하며, “아빠를 좀 닮았다. 신체 조건도 그렇고 체형이”라고 설명했다.
정영주 어머니는 딸의 장점으로 “통이 큰 것”, “무슨 일이든 시원스럽게 해결사 역할을 하는 것”, “엄마 같은 딸”이라고 꼽았다.
반면, 정영주 어머니는 딸의 단점으로 “화가 나면 음성이 커지는 것”, “퍼주는 것을 잘 하는 것”을 언급하며, “너 그래서 언제 돈 버냐?”라고 말했던 일화를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