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 ] “정동원, 미연에 공항에서 인사 안 한 이유? “멤버들이랑 같이 있어서 불편할까봐”

ENA-E채널 ‘시골에 간 도시 Z’ 5회에서는 가수 여자아이들 미연, 정동원 등 출연진들이 경상남도 산청 ‘남사예담촌’ 마을에서 다양한 체험과 챌린지에 참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미연은 공항에서 우연히 정동원을 만났지만, 인사를 받지 못해 서운함을 토로했고 정동원은 다른 멤버들과 함께 있어 인사를 못했다고 해명했다. ‘시골간Z’ 시골 메이트로 츄와 제로베이스원 성한빈, 석매튜가 합류했고, 두 팀으로 나뉘어 마을 체험 및 챌린지 미션을 수행하게 되었다.

첫 번째 챌린지는 산청 곶감을 뺏기 위한 ‘호랑이 굴에 들어가도 정신만 차리면 될까?’ 게임이었다. 정동원은 민첩한 스피드와 재빠른 판단력으로 곶감을 빼앗았지만, 송건희 팀이 곶감 13개로 미연 팀을 압도하며 승리했다.

두 번째 챌린지는 ‘어르신의 플레이리스트’ 게임으로, 어르신들이 헤드폰 속 노래를 따라 부르면 가수와 제목을 맞히는 방식이었다. 정동원은 여러 번 틀렸지만, 마지막 문제에서 정답을 맞히며 불굴의 의지를 보였다.

마지막으로 멤버들은 산청 흑돼지 항아리 바비큐, 크림 파스타, 김치찌개를 만들어 저녁 식사를 함께했다. 특히 츄는 3년 만에 요리에 도전하며 김‘츄’찌개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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