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 ] “정대세 친형, ‘힙’한 비주얼 뒤 숨겨진 반전 매력… “이혼 막아준 사연은?”

MBN 예능 프로그램 ‘한 번쯤 이혼할 결심’에서 축구선수 정대세가 일본 나고야 본가를 방문해 친형을 만나는 장면이 방송된다. 정대세의 친형은 핑크색 모자와 꽃무늬 점퍼, 레게 헤어스타일로 ‘힙’한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정대세는 친형에게 결혼 생활에 대한 조언을 구하고, 친형은 “해결될 거라고 생각하지 말고, 해결이 안 될 거라고 생각하고 접근해야 한다”며 현실적인 조언을 한다. 그는 또 “너는 처음부터 서현이의 남편으로 본가에 오지 않았고, 엄마의 자식으로 집에 왔다. 그게 문제의 시작이었다”라고 문제의 핵심을 짚어낸다.

정대세는 친형이 과거 부부의 이혼을 막아줬던 일화를 공개하며, 아내 명서현 역시 시어머니와의 갈등으로 힘들어할 때 시아주버니가 무릎을 꿇고 사과했던 일을 밝힌다.

정대세의 친형은 ‘힙’한 외모와 달리 자상하고 현명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정대세의 일본 본가 방문 이야기는 27일(일) 밤 10시 방송되는 ‘한 번쯤 이혼할 결심’ 15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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