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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은 아나운서는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빚도 재산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그는 어머니의 권유로 처녀 때 대출을 받아 집을 구매했고, 결혼 후에도 남편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대출을 통해 더 넓은 집을 구매했다. 집값 상승으로 인해 남편도 결국 정다은의 선택에 동의했다.
정다은은 현재 사업을 시작했고, 자금 확보를 위해 남편에게 돈을 빌려달라고 했다. 남편 조우종은 돈을 빌려주면서 잔소리를 했고, 정다은은 빚에 대한 남편의 부정적인 태도에 불만을 토로했다. 정다은은 사업을 통해 돈을 벌어 공동 재산을 늘리고 싶어하지만 남편은 빚에 대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다.
정다은은 과거부터 부동산 투자를 통해 재산을 늘려온 경험을 바탕으로 빚을 통해 사업을 확장하려는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빚에 대한 남편의 부정적인 시각과 정다은의 적극적인 사업 추진 의지가 대조를 이루며 흥미로운 이야기를 만들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