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 ] “‘정년이’ 신예은, 김태리 구하려 바다에 뛰어들었다… 진심 담은 눈물, 김태리 마음 흔들었다

tvN 드라마 ‘정년이’에서 허영서(신예은)는 문옥경(정은채)의 국극단 제안을 거부하고 윤정년(김태리)을 찾아 광주로 떠난다. 영서는 정년이를 자극하기 위해 바다에 뛰어드는 모습을 보여주며 그녀의 마음을 흔들었다.

영서는 정년이를 찾아 “너 그럼 앞으로 평생 소리도 안하고 국극도 안할 거야?”라며 도발했고, 정년이의 완강한 태도에 좌절하며 아끼던 대본을 바다에 던졌다. 놀란 정년이가 낫을 버리고 바다에 뛰어들자 영서는 정년이를 구하기 위해 수영을 했다.

정년이의 의식이 돌아오자 영서는 “아직 네 연기가 남아있잖아”라며 정년이의 연기 실력을 칭찬하며 “내가 따라잡고 싶어도 따라잡지 못했던 네 연기 말이야”라고 진심을 고백했다. 영서는 정년이에게 “마지막 합동공연 오디션때 넌 내가 꿈꾸던 연기를 했어”라고 말하며 오열했고, 정년이는 영서의 진심을 확인하며 눈빛이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다.

영서는 정년이를 향한 애정과 존경심을 드러내며 정년이의 마음을 다시 한번 흔들었다. 영서의 진심은 정년이에게 어떤 영향을 줄지, 두 사람의 관계는 앞으로 어떻게 발전할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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