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 ] “전현무, 서울 최애 순댓국 맛집 공개… “연예인도 줄 서는 곳”

전현무가 ‘전현무계획2’ 3회에서 서울의 최애 순댓국 맛집을 공개한다. 그는 돼지고기 특집을 선언하며 서울 선릉역에서 셀프캠을 켜고, “오늘은 돼지 한 바퀴다”라고 말한다. 그는 평소 순댓국 맛집으로 유명한 곳을 방문하며, 15명이 줄을 서면 그 중 5명은 연예인일 정도로 인기가 많다고 설명한다. 그는 사장님에게 미리 전화를 걸어 오픈 전에 촬영을 부탁했으며, ‘전현유계획’이라고 강조한다.

식당에 들어선 전현무는 익숙하게 주문을 하고, 사장님에게 자신이 이 식당을 많이 홍보했다고 자랑한다. 사장님은 전현무가 예전에 맛있게 먹는 것을 보고 촬영을 거절할 수 없었다고 답한다. 제작진은 전현무에게 누구와 함께 식당에 왔었는지 질문하며 그를 당황하게 만든다. 전현무의 최애 순댓국 맛집과 그의 솔직한 이야기는 25일 금요일 밤 9시 40분 MBN과 채널S에서 방송되는 ‘전현무계획2’ 3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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