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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가 남편 이상순의 라디오 프로그램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5일 오후, 이효리는 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에 함께 출연하여 청취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는 바쁜 오후 시간,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기는 듯한 편안한 분위기의 라디오 채널이다. 이상순은 과거 ‘롤러코스터의 리슨업’, ‘이상순의 세계 음악기행’ 등의 프로그램에서 DJ 경험을 쌓았으며, 12년 만에 라디오 DJ로 복귀하여 큰 화제를 모았다.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는 매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방송되며, 듣기 편안한 음악과 함께 일상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트렌디한 신곡부터 클래식한 명곡까지 다양한 음악을 소개하며, 이상순만의 음악적 취향을 엿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효리와 이상순은 2013년 9월 결혼 후 제주에서 살았으며, 최근 11년 만에 서울로 이사하여 평창동에 자리 잡았다. 이효리와 이상순의 특별한 케미스트리는 5일 오후 4시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