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 ] “이태곤, 결혼 깜짝 고백…“눈 여겨 보는 친구 있다”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에서 배우 최재성이 절친한 이태곤의 결혼을 걱정하며 솔직한 생각을 털어놓았다. 최재성은 과거 이태곤과 함께 드라마 촬영을 하며 그의 재력을 짐작했던 일화를 공개하며 “금수저”라고 언급했다. 이태곤은 부인하지 않았고, 함께 출연한 백지영과 은지원 역시 그의 재력을 인정했다.

최재성은 이태곤에게 드라마 ‘여명의 눈동자’에서 뱀을 먹는 장면 촬영 당시 어려움을 토로하며, 특히 비린내와 딱딱한 뱀 살 때문에 힘들었다고 말했다. 또한, 추운 날씨 속에서 진행된 철조망 키스 장면 촬영과 중국 하얼빈에서 3천여 명 군중 앞에서 연기했던 에피소드를 밝혔다.

최재성은 이태곤에게 “왜 장가 안 가냐”며 결혼에 대한 걱정을 드러냈고, 이태곤은 “한눈에 꽂히는 사람을 만나야 한다”며 “눈여겨보는 친구가 있다”고 답했다. 백지영은 이태곤의 결혼 운이 좋다며 그의 결혼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방송에서는 최재성과 이태곤의 돈독한 우정과 함께 이태곤의 결혼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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