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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정재와 임세령 대상그룹 부회장 커플이 카리브해 세인트바트섬에서 연말 휴가를 즐긴 모습이 포착됐다. 미국 매체 백그리드가 공개한 사진 속 두 사람은 다정한 시간을 보냈다. 이정재는 편안한 차림이었으나, 임세령은 비키니와 점프슈트를 선보이며 40대 후반의 나이가 무색할 만큼 아름다운 외모를 과시했다. 이정재는 연인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으며 행복한 표정을 지었다. 두 사람의 열애는 2015년부터 공개적으로 알려졌으며, 이후 여러 공식 석상에 함께 모습을 드러내왔다. 사진 속에서 이정재와 임세령은 서로를 향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두 사람의 대조되는 스타일 또한 눈길을 끌었다. 이번 휴가 사진은 두 사람의 변치 않는 애정을 보여주는 증거가 되었다. 이정재와 임세령 커플의 행복한 모습은 많은 대중의 관심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