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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대장이 반찬’에서 이장우가 6년째 열애 중인 조혜원과의 결혼을 미루는 이유를 밝혔다. 이는 프로그램에서 하지원과의 대화 중 나온 것으로, 이장우는 김대호와의 의리를 이유로 결혼을 미룬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대호가 8년째 연애를 하지 않고 있기에, 혼자 결혼하는 것을 꺼린다는 것이다. 실제로 이장우는 지난 ‘2023 MBC 방송연예대상’ 수상 소감에서도 조혜원에게 결혼을 미루고 ‘나 혼자 산다’를 조금 더 출연하고 싶다는 뜻을 전한 바 있다. 이장우와 조혜원은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 촬영 중 만나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방송에서는 제주도에서의 촬영 내용도 함께 다뤄졌다. 출연진들은 제주도 귤밭에서 일손을 돕고, 귤을 활용한 다양한 요리를 선보였다. 이장우는 특히 뛰어난 요리 실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