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 ] “이장우, 요트 첫 단독 항해… 좌초 위기와 맛집 탐방기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 이장우의 요트 항해기가 방송되었다. 요트 조종 면허 취득 후 1년 만에 첫 단독 항해에 나선 이장우는 40km 떨어진 외연도를 목표로 출항했다. 무동력 항해를 시도하며 바다의 낭만을 만끽하던 중, 요트에 물이 차는 문제를 겪었다. 다행히 선장의 조언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라면과 바나나를 먹으며 ‘팜유’다운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바람이 약해 목표 지점 변경이 불가피했고, 이후 엔진 고장으로 인해 방파제와의 충돌 위기에 놓였다. 위기를 극복하고 녹도항에 도착한 이장우는 민박집에서 식재료를 구입, 병어조림을 만들어 즐겼다. 결국 이장우는 예상치 못한 여러 위기를 겪었지만 무사히 항해를 마무리했다. 이장우의 예상 밖의 사건들은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방송은 이장우의 좌충우돌 항해기를 통해 그의 솔직하고 유쾌한 모습을 생생하게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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