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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이경이 라디오 방송에서 최근 자신의 활발한 활동에 대한 ‘사채설’ 의혹을 해명했다. 이이경은 현재 출연 중인 고정 예능 4개, 개봉 예정 영화 1편, 촬영 중인 드라마 2편 등 바쁜 스케줄을 소개하며 사채를 쓴 것이 아니라고 설명했다. 그는 최근 발라드 음반을 발매한 것과 관련하여 박명수를 만나러 방송에 출연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이경은 어려운 동료 배우를 위해 치킨집을 차려준 일화를 공개했다. 하지만 이 사업은 실패하여 8500만원의 빚을 지게 되었고, 동료와 함께 빚을 갚기로 했다고 털어놓았다. 그는 이러한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이경은 최근 여러 선행과 미담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 라디오 출연을 통해 그는 솔직하고 유쾌한 모습으로 대중과 소통했다. 그는 자신의 열정적인 활동에 대한 오해를 풀고,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