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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CHOSUN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서바이벌 예능 프로그램 ‘생존왕 : 부족전쟁’이 대한민국 특수부대 출신들의 치열한 생존 경쟁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높인다. 특히, 세 번째 티저 영상에는 이승기, 강민호, 아모띠로 구성된 ‘군인 팀’의 활약상이 공개되어 눈길을 끈다.
‘야생 예능 황태자’ 이승기는 과거 부드러운 이미지를 벗고 짐승 같은 파워를 선보이며, ‘정글의 제왕’ 김병만조차 감탄하게 만든다. 특전사 출신 이승기는 팀원들에게 배신과 침투를 동시에 해야 한다는 은밀한 지시를 내리며, 긴박감 넘치는 두뇌 싸움을 예고한다.
‘군인 팀’은 전략과 체력을 모두 갖춘 멤버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강철부대3’ 우승자인 강민호와 ‘피지컬 100’ 시즌2 우승자인 아모띠가 합류하여 팀의 완성도를 더한다. 이들은 다른 팀들을 압도하는 치밀한 전략을 통해 긴장감 넘치는 게임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군인 팀’은 드럼통 4개로 만든 뗏목을 이용해 망망대해를 건너는 모습을 보여주며, ‘야생 황태자’ 이승기의 본격적인 생존 경쟁을 예고한다.
‘생존왕 : 부족전쟁’은 10월 7일(월) 밤 10시 첫 방송되며, 글로벌 OTT 플랫폼 넷플릭스에서도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