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 ] “이상순, 서울살이 장점 공개… “낙원상가가 가까워서 너무 좋아요”

가수 이상순이 12년 만에 라디오 DJ로 복귀하며 서울살이의 장점을 전했다. 그는 MBC FM 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 방송에서 낙원상가를 언급하며 서울 이사 후 가장 좋았던 점으로 낙원상가의 접근성을 꼽았다.

이상순은 제주도에 살 때는 악기 관련 물품을 구매하기 위해 배송을 기다려야 했던 불편함을 토로하며, 낙원상가가 가까워 급하게 필요한 물건을 바로 구매할 수 있어 편리하다고 말했다.

그는 낙원상가의 이름이 낙원동에서 따온 것이 아니라 추억과 낭만을 의미하는 ‘낙원’을 뜻한다고 설명하며, 어릴 적부터 낙원상가를 자주 찾았던 추억을 회상했다.

이상순은 2003년 SBS 파워FM ‘롤러코스터의 리슨업’과 2011년 EBS 라디오 ‘이상순의 세계 음악기행’에서 DJ로 활동한 바 있다. 12년 만에 라디오 DJ로 복귀한 그는 앞으로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를 통해 다양한 음악 이야기와 서울살이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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