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 ] “이봉원, 183cm 아들 연극배우 데뷔에 30주년 결혼 선물은 R사 시계? 40년 건재 비결 공개

이봉원, ‘두시탈출 컬투쇼’ 출연해 근황과 가족 이야기 전해

개그맨 이봉원이 9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그는 아내 박미선과의 결혼 30주년을 맞아 시계 선물을 받았다고 밝히며 여전히 돈독한 부부 관계를 과시했다. 자녀들에 대한 이야기도 전했는데, 28세 아들은 연극 배우로 활동 중이며, 183cm의 큰 키와 달리 아버지와 같은 수줍은 성격을 지녔다고 한다. 30세 딸에 대한 언급도 있었다.

이봉원은 최근 중국어와 영어 공부를 재개했고, 피아노 연주에도 도전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 도전하며 활발한 자기계발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과거 사업 실패 경험을 언급하며, 새로운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과감히 도전하고 좌절에도 굴하지 않는 긍정적인 자세를 보였다. 청취자에게도 도전을 멈추지 말고 넘어져도 다시 일어서라는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봉원은 활기찬 근황과 긍정적인 에너지를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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