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 ] “이동건X박하선, ‘아무짝에 쓸모없는 사랑’으로 숏폼 드라마 접수! 노총각-노처녀의 아찔한 로맨스 펼친다

이동건과 박하선이 주연을 맡은 숏폼 드라마 ‘아무짝에 쓸모없는 사랑’은 낡은 관념에 사로잡힌 노총각과 노처녀의 좌충우돌 로맨스를 그린다. ‘제빵왕 김탁구’, ‘힐러’ 등 다수 히트작을 연출한 이정섭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이동건은 문학평론가이자 출판사 편집장인 이무개 역을 맡았다. 이무개는 능력 있는 남자지만 소심한 성격 때문에 사랑 표현에 서툴러 짝사랑만 하는 인물이다. 이동건은 ‘광끼’, ‘네 멋대로 해라’, ‘상두야 학교 가자’ 등 다수 작품을 통해 탄탄한 연기력과 깊은 눈빛으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아무짝에 쓸모없는 사랑’에서는 소심한 남자의 로맨스를 그려낼 예정이다. 박하선은 출판사 디자인실장 도도혜 역을 맡았다. 도도혜는 스스로를 완벽한 신붓감이라고 믿지만 정작 다가오는 남자를 잘 막는 인물이다. 박하선은 ‘동이’, ‘투윅스’,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 등 다양한 작품에서 청순하고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여왔으며, ‘산후조리원’, ‘며느라기’ 등을 통해 공감 유발 연기로도 호평을 받았다. ‘아무짝에 쓸모없는 사랑’에서는 로맨스와 코믹을 넘나들며 유쾌한 매력을 발산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무짝에 쓸모없는 사랑’은 2025년 1월 숏폼 스트리밍 플랫폼 ‘펄스픽’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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