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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야구선수 이대은과 래퍼 트루디 부부가 MBC 예능 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이대은은 프로그램에서 ‘부주장’ 타이틀을 얻으며 실세로 등극했다. 이대호, 유희관, 이대은, 니퍼트는 주장 이대호를 도울 부주장 선거를 통해 이대은을 부주장으로 선출했다. 트루디는 이대은의 부주장 당선을 기뻐하며 그의 문어 잡이 실력이 당선에 한몫했다고 말했다. 이대은은 부주장의 책임감을 느끼며 솔선수범하겠다고 다짐했지만, 트루디는 그의 진지한 모습에 놀라움을 표했다. 부주장 선거 후 이들은 장작 패기에 돌입했고, 이대은은 유희관에게 장작을 패라는 지시를 내리며 부주장의 권위를 드러냈다. 트루디는 이대은의 모습을 보며 꼴보기 싫다고 말했지만, 그의 요리 실력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대은과 트루디는 2021년 결혼해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