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 ] “율희, 최민환과 이혼 1년 만에 “양육권 소송, 위자료 청구” 폭탄 선언

라붐 출신 율희가 FT아일랜드 최민환과 이혼 후 약 1년 만에 친권 및 양육권, 위자료, 재산 분할 청구 소송을 준비하고 있다. 율희는 TV조선 ‘이제 혼자다’에 출연하여 이혼 과정에서 최민환이 합의 이혼을 요구하며 아이들을 데려가게 되었고, 당시 상황에 대한 후회와 아이들을 데려오고 싶은 마음을 밝혔다.

율희는 최민환과의 이혼 당시 아이들을 친정에 데려올 수 없는 상황이었고, 최민환이 가족들과 함께 아이들을 돌볼 수 있는 여건이 더 나았다는 점을 설명하며 아이들을 위해 어쩔 수 없이 양육권을 포기했다고 털어놓았다.

하지만 이후 율희는 아이들을 엄마 곁에서 키우고 싶은 마음이 더욱 커졌으며, 최민환의 유책 사유를 알게 되면서 양육권 소송을 결심했다. 율희는 방송에서 최민환의 유흥업소 출입 및 성매매 의혹을 폭로하며 그의 잘못을 지적했다.

율희는 변호사와의 상담을 통해 친권 및 양육권 변경 신청과 위자료, 재산 분할 청구 소송 가능성을 확인했고, 아이들을 위해 힘든 싸움을 이어나가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이혼 후 율희는 아이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 살아가겠다는 의지를 보였으며, 아이들을 데려와 떳떳한 엄마가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율희의 이혼 소송은 아이들의 양육 환경과 부모의 책임에 대한 사회적 논쟁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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