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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희가 전 남편 최민환을 상대로 추가 소송을 결심했다. 지난 22일 율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악플러 고소 소식을 전했다. 그는 악플에 대한 대응을 오랫동안 참아왔으나, 도가 지나친 인신공격과 성희롱성 악플들에 더 이상 침묵할 수 없다고 밝혔다. 율희는 자신의 활동에 대한 비판적인 의견은 수용할 수 있으나, 무분별한 악플은 법적 대응으로 강력히 처벌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율희는 지난 10월 최민환의 성매매 및 유흥업소 출입 의혹을 녹취록과 함께 공개했다. 이로 인해 최민환은 FT아일랜드를 탈퇴하고 모든 활동을 중단했다. 율희는 이혼 후 속사정을 공개한 후 연예계 활동 재개 의지를 드러냈다. 5일에는 최민환을 상대로 양육권 변경 및 위자료, 재산분할 청구 소송을 위한 조정신청을 제기했다. 이번 악플 고소와 전 남편을 상대로 한 소송은 율희의 연예계 복귀와 삶의 재편 과정과 맞물려 있다. 율희의 행보에 대중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