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 ] “율희, “결혼 5년 만 이혼… 갑작스러운 위기, 댓글에 눈물 쏟았다”

가수 율희가 TV조선 ‘이제 혼자다’ 예고편을 통해 이혼 후 심경을 고백했다. 율희는 22살에 첫째 아들을 낳아 행복했던 순간을 회상하며, 쌍둥이 임신 소식에 가족이 더 커지는 기쁨을 느꼈다고 밝혔다. 다복한 가정을 꿈꾸며 아이들을 보며 행복했던 시간을 떠올리며 눈물을 보였다.

하지만 율희는 이혼 위기를 전혀 느끼지 못했다고 말하며, 갑작스러운 이혼에 대한 당혹스러움을 드러냈다. 율희는 이혼 후 악플에 시달리며 “아이들을 버리고 인생을 즐기려 한다”는 비난에 눈물을 쏟기도 했다.

율희는 2018년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었지만, 5년 만에 이혼을 결정했다. 양육권은 최민환이 갖게 되었다. 율희는 ‘이제 혼자다’를 통해 이혼 후 겪는 어려움과 솔직한 심경을 공개할 예정이다.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K-herald에서 더 알아보기

지금 구독하여 계속 읽고 전체 아카이브에 액세스하세요.

계속 읽기